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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를 아십니까?

암장 호신도 暗藏 護身刀
지팡이처럼 생긴 자루 안에 폭이 좁은 칼날을 숨겨 소지하는 칼로서 죽장도, 창포검, 횃대 등이 이에 포함된다.
죽장도는 좁은 대나무 자루 안에 칼날을 숨겨야 하므로 칼날의 폭이 매우 좁으며 주로 찌르는 용도에 적합하다. 창포검은 좁고 곧게 뻗은 칼날이 마치 창포 잎 같다고 하여 붙여진 검명이다. 횃대는 죽장도보다 짧아 숨겨 휴대하기에 적합한데 평소에는 옷을 걸어 놓는 옷걸이(횃대)로 사용하다가 위기 시에 사용한다.
이들은 모두 좁고 뾰족하며 외부로 드러나는 패용장식이 없는 직선형의 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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